보니하니 리스테린 소독 논란 발언,폭행 논란 & 보니하니 제작중단 EBS 공식입장 정리

안녕하세요. 부리부리 용사입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Hot Issue 연예소식은 좋지못한 소식을 전해드릴것 같습니다. 바로 보니하니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입니다.

보니하니라는 프로그램은 EBS에 제일 인기많은 어린이 채널이라고도 할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렇게 유명한 EBS프로그램에서 12월 10일에 '보니하니'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보니하니 진행을 맡고 있는 채연씨와 보니하니에 당당맨으로 출연을 하고있는 개그맨 최영수씨가 폭행 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자세한 소식은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보니하니 리스테린 소독 논란 발언,폭행 논란

보니하니 리스테린 소독 논란 발언,폭행논란 & 보니하니 제작중단 EBS 공식발언 정리

12월10일에 보니하니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던도중 방송 화면상에 보니하니에서 당당맨인 개그맨 최영수가 채연을 때리는 듯한 동작이 잡힌 영상(사진)으로 인해 폭행논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폭행논란 영상 사진

해당 폭행 논란 영상은 순간적인 모습이 가려져서 충분히 오해를 살만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EBS측은 폭행 의혹을 인스타를 통해"출연자 간 폭력은 발생하지 않았고 출연자들끼리 허물없이 지내다보니 심한 장난으로 이어졌다 좀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 깊이 사과 드린다.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 하겠다"며 입장을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니하니 논란은 폭행뿐만 아니라 다른 논란도 수면위로 올라오게됩니다. 보니하니에 출연을 하고 있는 개그맨 박동근은 '보니하니'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중 채연에게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동근은 채연한테 '입에서 리스테린 냄새 나'라고 말을하고 '소독한 년','리스테린 소독한 년'이라고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리스테린 소독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리스테린 소독'이라는 뜻이 유흥업소에서 쓰는 말이라고 해서 논란이 된다고 합니다. 정말로 박동근씨가 리스테린 소독을 그런 의도로 했는지 그런 의도가 없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현재 채연은 2004년생으로 미성년자라서 더욱 논란이 커진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개그맨 박동근

현재 보니하니에 대한 논란은 EBS에 공식입장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계속 커지자 12일에 EBS측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며,

"EBS는 사고를 인지한 즉시,비상대책 회의를 열고 전사적 차원의 대책 및 이행 계획을 수립하고, 우선 문제의 출연자 2명을 즉각 출연 정지시키고, 관련 콘텐츠에 대한 유튜브 영상을 삭제 조치를 했습니다."라고 입장을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EBS는 이번사건을 계기로 모든 프로그램의 출연자 선정 과정을 전면 재검토를 하고 '보니하니' 방송을 잠정중단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치만 보니하니 폭행 논란과 리스테린 소독 발언사건은 논란이 매우커진 상태여서 청원까지 나온상태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보니하니 논란에 대한 사건이 어떻게 끝나게 될지 지켜봐야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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